참고로 저는 전문적 서핑 스킬을 늘리고자 떠나는 해외 서핑 트립이 아닌 여행 겸 서핑 트립을 겸하는 스타일입니다.

개인 보드도 한국에는 있지만... 현지 로컬 서핑 샵에서 적당한 보드를 렌탈을 주로 해서 타죠...

일종의 저의 개인적인 리스펙트 로컬을 하는 방법입니다.

 

힘들이지 않고 바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친구도 사귈수 있고 로컬을 소개 받을 수 있고...

로컬의 친구가 되면 저 또한 로컬 같은 느낌으로 서핑이 되더라구요.

파도도 양보해주고... 또 드랍해도... 너그러운 용서를~~ ㅋㅋ

장기간의 트립이 아니고 또다른 즐거움을 추구하는 관광 서핑 트립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적절한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.

 

비록 렌탈 보드를 빌리는 비용은 들지만... 보드 이동에 대한 고생하는 것을 빼면... 

조금더 효율적인 관광 서핑 트립의 개념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. ^^;;

 

또 새로운 보드를 타보는 즐거움도 생각 보다 좋습니다.

 

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여행 수필 작성하듯이 포스팅하는 것이라 다소 정보의 양이 미흡하거나 부적절하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.